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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낙 =놀이

이달의 낙은 매달의 즐거움을 고르는 놀이입니다.

한국에는 사계절이 있고, 계절은 다시 매달 다른 얼굴로 찾아옵니다.

어떤 달에는 제철 과일이 있고, 어떤 달에는 길어진 해가 있고,
어떤 달에는 새로 가까워지는 사람들과의 시간이 있어요.

이달의 낙은 그런 순간들을 그냥
흘려보내지 않기 위한 작은 놀이에요.

이번 달에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고르고, 뜯어가고,
간직하며, 각자의 방식으로 한 달을 기억합니다.

날씨는 자주 변덕스럽고, 도시는 쉽게 낭만을 잃어버리지만
우리는 그 안에서도 즐거움을 찾아내는 방법을 배워왔습니다.

이달의 낙은 그 방법을 함께 나누는 월간 프로젝트입니다.

도시의 낭만을 놓치지 않기 위해

안녕하세요. 이달의 낙을 만드는 키입니다.

도시 생활자로 일하다 보면 비슷한 감각을 자주 마주하곤 해요.
해야 할 일들을 따라가느라 하루, 일주일, 한달이 금새 사라지는 감각이요.

분명 여름이 왔고, 해가 길어졌고, 좋은 바람이 부는데도
제대로 느끼지 못한 채 시간이 지나가버리곤 하죠.

그걸 알아챈 뒤부터 저에게는 작은 행동 지침이 생겼어요.
날이 좋은 날에는 조금 무리해서라도 밖으로 나가기, 계절에 맞는 멋진 옷 입기,
제철 과일, 채소 사 먹기, 핸드폰은 잠시 멀리하고 아날로그를 가까이 하기.

별것 아닌 행동들이지만, 이상하게도 그런 순간들이
하루의 밀도를 다르게 만들더라구요.

서울은 사랑스럽다가도 지치게 하고, 계절은 반갑다가도 버겁지만
그 안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나름의 방식으로 즐거움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달의 낙은 그 감각에서 시작했습니다. 도시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이번 달의 즐거움을 하나쯤 떠올리고, 그걸 누군가와 나누고,
각자의 방식으로 간직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저는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일, 함께 좋은 기분을 나누는 일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달의 낙을 통해 도시에 작은 놀이를 걸어보려 합니다.

저와 함께 이달의 낙을 나누시겠어요?

Hey Friends!

이달의 낙과 친구 되는 방법

이달의 낙은 혼자 완성되는 프로젝트가 아닙니다. 각자의 생활권에서, 각자의
공간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이번 달의 즐거움을 나눌 때 더 재미있어집니다.

01
이달의 낙을 공유하세요

이달의 낙을 발견했다면 스토리로 공유하고 인스타그램 @celebrateprj
태그해주세요. 당신이 고른 낙이 또 다른 사람의 이번 달 힌트가 될 수 있습니다.

02
이달의 낙 모임에 참여해요

한 달에 한 번, 이달의 낙을 나누는 작은 모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의 즐거움, 계절의 감각, 도시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함께 나눕니다.
자세한 일정은 인스타그램으로 알려드릴게요.

03
'이달의 낙 프렌즈' 되어주세요

가게, 작업실, 사무실, 모임 공간처럼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 이달의 낙을
직접 붙이고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현재는 서울권을 중심으로 배포하고 있으며,
택배 발송이 필요한 경우 별도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이달의 낙은 매달의 즐거움을 고르고 나누는 놀이입니다.
당신의 공간과 생활권에서도 이 작은 놀이가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Susu's B-Day 굿즈

매년 생일을 챙기는 사이는
서로의 삶에 목격자가 되는 일

연인에게 세번째 함께 맞는 생일 편지를 쓰다가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누군가와 함께 삶을 살아간다는 건, 서로가 서로의 목격자가 되어가는 게 아닐까?'

함께 보낸 시간만큼 그 친구의 지난 1년이 어떠했는지,
어떤 변화와 사건들이 있었는지—누군가의 시간을 관찰하고 기록하는 일이
하나의 사랑 표현 방법인 거죠.

이 특별한 굿즈는 매년 생일마다 소중한 사람의 1년을 기록하는 아카이브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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